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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파격 노출 영화 '순수의 시대' 관심 급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23 06:44

강한나 파격 노출 영화 '순수의 시대' 관심 급증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강한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덩달아 그의 출연작인 영화 '순수의 시대'가 주목받고 있다.

순수의 시대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강한나와 신하균이 출연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한나는 개봉하던 그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로 주목을 끌었고 당시 ’순수의 시대’는 한국판 ‘색, 계’로 홍보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노출 수위가 높지는 않았다.

강한나는 올해 나이 31세로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연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엄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순수의 시대’, ‘귀치등지목야궤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는 강하늘-신하균-장혁과 수위 높은 노출신을 소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로 안방극장을 찾은 그는 예능 ‘치킨로드’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주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구수한 입담을 과시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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