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순수의 시대’ 강한나가 일상을 전했다.
최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에펠탑이 보이는 돌담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국적 풍경 사이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 파리를 간거야”, “언니 밖에 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강한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고백했다. “요즘 쉬고 있다”고 답한 그는 “누워만 있었다. 최근 이별해서 누워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그 후 영화 ‘동창생’, ‘친구2’, ‘우는 남자’와 드라마 ‘미스코리아’, ‘마녀보감’, ‘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강한나는 지난 2017년 4월 이후 대만 배우 왕대륙과 네차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