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애, 한 병에 1,000억 투입 '프롤린유산균' 할인특가 판매

이병학 기자

2019-11-22 11:42:19

사진=자연지애 프롤린유산균 이미지
사진=자연지애 프롤린유산균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일명 '유산균의 갑옷'이라 불리는 프롤린유산균이 금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롤린이란, 콜라겐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단백질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유산균과 함께 섭취 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장내 생존율을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할 때 강한 위산과 담즙산으로 인해 대부분 사멸되는데, 프롤린과 함께 섭취할 경우 프롤린이 유산균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장내 생존율을 상승시켜준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프리미엄 프롤린유산균' 제품을 판매, 블랙 페스타데이(~11.24)기간 동안 41%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프롤린뿐만 아니라 모유유래 유산균 3종이 1,000억 투입된 제품이다. 이 중 루테리, 가세리는 특수한 공법으로 제조되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였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착색료, 보존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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