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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오늘(23일) 나이키 콜라보 행사로 '본격 활동 재개'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업해 출시된 나이키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 (AF1 PARA-NOISE)’를 들고 있다. 나이키 제공

최근 전역한 가수 '빅뱅' 리더드래곤(31·권지용)이 23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지드래곤은 나이키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발매했다. 그의 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과 나이키가 협업으로 내놓는 한정판 스니커즈 출시 기념 이벤트이다. 이 제품의 이름은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다.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업한 브랜드 ‘파라 노이즈’ 신발.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추첨을 통해 800여명이 초대됐다. 이 스니커즈는 발매 당시 부터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 한정판을 사기 위한 홍대 매장은 긴 줄이 늘어섰고, 온라인에 재판매 가격이 수백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국내 솔로 가수 중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진 재드래곤이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26일 전역한 후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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