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측, 합정 메세나폴리스 논란에 “배달원 전용출구 있어” 해명
[뉴스엔 이민지 기자]
워크맨 측이 합정 메세나폴리스 배달 논란에 해명했다.
워크맨 측은 11월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본 영상의 메세나폴리스 배달 부분은 배달원 전용출구(지하 1층)를 몰라서 발생된 해프닝입니다. 실제로는 배달 전용출구를 통해 배달원들이 자유롭게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다보니 돌발상황으로 배달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편해하셨을 구독자분들과 해당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해당 아파트와 아파트 주민분들께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고 사과했다.
또 "더욱 유익한 정보와 재미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2일 공개된 '워크맨'에서 장성규는 배달 체험에 도전했다. 합정 메세나폴리스로 치킨 배달을 하게 된 장성규는 가까운 거리라 기쁜 모습을 보였지만 아파트 입구 찾기부터 난관이었다. 무엇보다 복잡한 엘리베이터 이용 방법, 거주민 전용 카드 없이 층수 버튼을 누를 수 없는 구조 등으로 대장정을 겪은 후에야 배달을 마무리 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출입이 까다로우면 주인이 1층으로 받으러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라는 지적과 배달 경험자들의 합정 메세나폴리스 성토가 이어졌다. 이에 제작진이 해명과 사과의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워크맨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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