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테이지 2020-오우거' 박용우, 믿었던 고원희에게 습격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3일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오우거 방송화면.
23일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오우거에서 한수(박용우 분)가 나연(고원희 분)에게 습격당했다.
한수는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분투하다가 나연을 만났다. 나연이 사는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고 다니던 한수는 주민들이 동생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나연은 한수에게 아파트 주민들이 동생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수는 “(주민들은) 내 동생을 좋아했던 게 아니에요. 필요했던 거지. 그래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찾았던 거야. 필요했으니까”라고 말했다. 나연이 동생의 죽음에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나연이 쏜 연기에 맞고 쓰러졌다.
나연은 이후 한수에게 동생을 처음 만났을 때를 얘기했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고 있던 나연은 한수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나연은 “그때 왔어요 그 사람이. 나한테. 나 정말 그 사람한테 잘했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결국 나연은 한수의 동생을 안고 건물의 옥상에서 떨어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23일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오우거 방송화면.
23일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오우거에서 한수(박용우 분)가 나연(고원희 분)에게 습격당했다.
한수는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분투하다가 나연을 만났다. 나연이 사는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고 다니던 한수는 주민들이 동생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나연은 한수에게 아파트 주민들이 동생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수는 “(주민들은) 내 동생을 좋아했던 게 아니에요. 필요했던 거지. 그래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찾았던 거야. 필요했으니까”라고 말했다. 나연이 동생의 죽음에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나연이 쏜 연기에 맞고 쓰러졌다.
나연은 이후 한수에게 동생을 처음 만났을 때를 얘기했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고 있던 나연은 한수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나연은 “그때 왔어요 그 사람이. 나한테. 나 정말 그 사람한테 잘했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결국 나연은 한수의 동생을 안고 건물의 옥상에서 떨어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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