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고백, 조국 딸 희화 논란 때문? “하고픈 거 다 할 것”
김영희 고백, 조국 딸 희화 논란 때문? “하고픈 거 다 할 것”
개그우먼 김영희가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이목을 끈다. 김영희가 심경 고백이 담긴 글을 올린 것이다.
김영희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낮에 뜨는 달처럼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거다.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다.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것 보고 듣고 싶은 것 듣고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려고 한다. 그래야 나도 웃을 수 있으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업 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 있다. 내 공연 내 스탠드업 코미디 보고 웃고 가면 그냥 그게 너무 좋다”고 심경 고백을 전했다.
김영희는 구체적으로 어떤 심적 변화에서 내적 고백이 담긴 글을 올렸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영희는 모친의 채무불이행 논란부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희화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런 일련의 일로 인해 김영희는 방송 활동보다 그 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다음은 김영희 고백 전문
낮에 뜨는 달처럼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하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꺼에요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어요
다만 이제는
보고싶은거 보고 듣고싶은거 듣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려고요
그래야 저도 웃을수있으니까요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업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있습니다
제공연 제 스탠드업코미디 보고 웃고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습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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