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방문 '양평 하우스베이커리', 이영애가 살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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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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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문호리 하우스베이커리가 TV에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집은 배우 이영애 집을 개조해서 만들어, 이미 SNS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배종옥과 함께 양평한옥 카페를 방문했다. 이곳은 배종옥이 드라마 ‘우아한 가’ 촬영할 때 자주 방문했던 곳이라고 소개됐다.

이곳은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굽어내는 빵맛이 일품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지난해 문을 열자마자 SNS에서는 화제가 돼 양평 서종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하우스베이커리는 크로와상 사이에 생크림을 듬뿍 넣고 딸기를 곁들인 ‘'크림 과일 크로와상', 카스텔라를 생크림과 딸기로 장식한 '생크림팡도르', 뉴질랜드 앵커버터를 사용한 샌드 모양의 '앙버터'와 다양한 케이크, 타르트 등이 준비돼있다.

원래 하우스베이커리는 이영애가 작업실로 활용하기 위해서 한옥집을 리모델링 한 곳이다. 이곳에서 이영애는 유기농 빵을 발효하고, 수제비누를 만드는 작업 등을 했다.

양평 하우스베이커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338-1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주말에는 1시간 문을 빨리 열고 늦게 닫는다.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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