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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늘의 운세는 에메랄드 캐슬 지우, 큐피드 3R 진출



[뉴스엔 지연주 기자]

오늘의 운세의 정체는 에메랄드 캐슬 보컬 지우였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배우 김강현을 꺾은 오늘의 운세와 록밴드 백두산 김도균을 누른 큐피드가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 임했다. 오늘의 운세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했다. 오늘의 운세의 부드러운 음색이 무대를 향한 몰입도를 높였다. 큐피드는 SKY ‘영원’을 불렀다. 큐피드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였다.



오늘의 운세는 코믹한 댄스를 개인기로 선보였다. 큐피드는 가왕 만찢남 따라잡기를 보여줬다. 싱크로율 높은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큐피드가 62표를 얻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오늘의 운세의 정체는 에메랄드 캐슬 보컬 지우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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