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9.29 10:20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첫 번째 도시인 뉴욕에 모델 지현정과 최준영이 다녀왔다.
지현정과 최준영은 라우드무트의 사샤 에디션을 입고 뉴욕 패션위크기간에 파파라치 컷에 포착됐다.
지현정은 모자를 활용한 스트리트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검정색 니트 스웨터와 랩 스커트를 착용하고 비니를 쓰거나, 챙이 넓은 모자에 화이트 상의와 팬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최준영은 절개가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에 하이힐을 신고 거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패션 조선 에디터 오가을 (fashion@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