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故구하라 비보→'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 취소 [공식입장]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나이 28세)의 사망에 KBS가 공식 행사를 취소하며 애도를 표했다.
24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25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가 취소됐음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됐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가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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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25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가 취소됐음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됐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가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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