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임블리 홈페이지 캡쳐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각종 논란에 휩싸여서 해명하기 바빴던 기업이 있다. 현재 그곳에서는 '임블리코트'를 내세워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의 코트를 '득템'할수 있음을 강조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게했다.

임블리에서 한때 일명 '곰팡이 호박즙'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이 뿔 나는 사태가 있었다. 또 '명품카피' 논란도 일었다. 논란이 일어날때는 대다수의 대중이 분노하고 불매 운동을 벌였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많은 제품들이 품절에 품절을 이루고 있다고.

각종 논란에 대하여 어느정도 해명하기는 했지만 한번 배신감을 느낀 소비자의 마음은 돌이키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블리코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홍보가 되는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석연치 않은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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