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이슈

최명길나이 알아보자

최명길나이 알아보자

배우 최명길은 1981년도에 MBC 13기 공채 탤런트 데뷔를 시작하여 오랫동안 정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테랑 배우 중에서도 탑입니다.

현재 아들 둘이 있고 각각 김어진과 김무진인데요. 현재 그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남편은 김한길 의원입니다.

또한 '귓속말' 강정일 캐릭터를 맡고있는 배우 권율은 최명길 조카란 소식에 깜짝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권율의 엄마는 현재 최명길 여동생이며 이 소식을 약 7년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모인 최명길에게 괜히 나 때문에 피해주기 싫어서 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최명길나이는 1962년생 56살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남편인 김한길은 64세이며 8살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결혼과정을 자세히 조사해보았더니

김한길은 최명길과 첫번째 결혼이 아닌 재혼이였더군요. 전 아내와 안정적인 가정을 잡기 위해 6년동안 바쁘게 살았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했고 전 부인은 변호사 이민아였습니다.

故이민아와 이혼을 한뒤 한국으로 귀국하여 최명길과 운명적인 만남이라 직감하며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결정적으로 백년가약할 수 있었던 계기는 '라디오 생방송'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당시 김한길은 배우 최명길을 손님으로 초대했고 서로간에 개인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호감적인 질문을 받자 최명길은 김한길과 소개팅 자리 인줄 알았다고 해요. 이 후 최명길의 연락처를 알아냈고 친근함을 가지며 여러번의 만남을 가지다보니 현재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며 결혼생활 약 17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때 젊었던 시절인 최명길은 김태희와 버금갈 정도로 상당한 미모와 예쁜 얼굴로 정말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렸지만 예전같은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많은 대중들에게 '늙어서도 이런 단란한 부부' 가 되었으면 하는 대상으로 삼기도 합니다.

두분이서 생전에 못해봤던 것들을 모두 즐겨보시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좋은 일과 축복이 이 부부에게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