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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m 따라 올 수 없을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26 05:49

사진출처= 리니지2m

리니지2 m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사전등록을 마감했다.

총 738만 명의 유저들이 사전등록을 마쳐 국내 최대 사전 등록을 기록했다.

사용자는 25일 낮 12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27일 오전 0시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리니지2M’의 출시를 앞두고 주요 기업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업데이트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 ‘리니지2M’ 출시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모양세다.

리니지2M은 실제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플’ 서비스를 제공하며 4K급 고품질 화질을 구현했다.

최대 3만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서버와 끊김이 없은 심리스 월드. 사실적인 전투를 구현하는 충돌처리 등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9월 발표회에서 “향후 몇 년간 기술적으로 ‘리니지2M’을 따라올 수 있는 게임은 없을 것”이라며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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