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당첨 힘들어진 30대…서울 아파트 매입 1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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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당첨 힘들어진 30대…서울 아파트 매입 1위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계획 발표 이후 30대 젊은 층들이 서울 아파트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연령대별 매매 비중 1위는 30대로 31.2%를 차지했고, 40대 28%, 50대가 19%였습니다.

4월부터 7월까지는 40대가 1위였지만 이후 30대가 추월한 겁니다.

이는 청약가점에서 불리한 30대들이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청약자들이 대거 몰려들 상한제 아파트는 당첨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기존 주택 매입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국내 보잉 737NG 점검 마쳐…13대서 균열 발견

국토교통부는 동체와 날개 사이의 균열로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보잉 B737NG 가운데 국내 항공사에서 운항 중인 150대를 전수 점검해 모두 13대에서 균열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정부는 3만회 이상 비행한 보잉737NG 항공기 중 9대, 2만2,600여차례 이상 비행한 항공기 중 4대에서 균열을 찾아냈습니다.

정부는 안전 우려를 줄이기 위해 737NG 기종에 대해 3,500차례 비행시마다 점검을 받도록 할 방침이며 내년 1월까지 균열이 발견된 항공기의 수리를 끝낼 예정입니다.

▶ 박경 "사재기" 실명거론…가수들 "법적 대응"

가수 박경으로부터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들이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바이브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논란을 바로 잡기 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고, 가수 임재현, 송하예 등도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조치할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박경은 자신의 SNS에 6명의 선후배 가수 실명을 언급하며 "나도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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