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재개발 추진 한남3구역 노른자 입지 '한남힐스테이트'
건물을 나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있고, 병원과 한남동 유엔빌리지 일대에 맛집과 의류점, 미술관 디뮤지엄 등이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췄다. 차로 5분이면 남산과 용산가족공원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를 가기에도 편하다.
주거만족도가 높고 앞으로 아파트값 상승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용 130.445㎡(11층)가 1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에는 130.898㎡(11층)가 12억5000만원, 151.071㎡(5층)가 14억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올해 상반기 거래내역은 이 3건이 전부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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