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로벨

[인천일보=정유진] '로로벨 고추냉이치약'이 단숨에 주목받는 키워드로 올랐다.

앞서 로로벨은 20대 여성 CEO 남영지 대표가 직접 연구, 개발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입소문만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첫해 억대 매출을 기록했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로로벨 고추냉이치약이라 불리는 와와치약은 피부 라인에 이어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다. 

로로벨 고추냉이치약은 색감부터 독특하다. SNS에선 '민트가 예쁜 치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로로벨 고추냉이치약은 실제 고추냉이의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KAKAO페이지는 퀴즈를 내고, 로로벨 와와치약의 주성분인 고추냉이의 재배지를 물었다. 정답은 '강원도철원'이다.

한편, 로로벨 남영지 대표는 "로로벨은 아름답게 보여지 위해 표면만을 꾸미는 것보다, 본래 가지고 있는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바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