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누구? #동이 #KBS 아나운서 #눈사람
임성민 전 KBS 아나운서.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
최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임성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민이 "유학을 안 가고 한국에만 있다 보니 정체되는 느낌이 들었다"며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라는 한계도 있었다. 캐릭터의 한계도 많아서 50세가 돼서 뉴욕에 왔다"며 "제가 50세에 가까워지면서 많은 한계를 느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나는 더 발전하고 싶고, 더 배우고 싶은데 여자의 50대, 60대 캐릭터가 많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곳에서 일해 볼 수 있을까?' LA와 뉴욕의 사람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민은 지난 1991년 KBS 아나운서로 출발해 7년 뒤 2001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녀는 MBC 드라마 '동이' '눈사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민이 "유학을 안 가고 한국에만 있다 보니 정체되는 느낌이 들었다"며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라는 한계도 있었다. 캐릭터의 한계도 많아서 50세가 돼서 뉴욕에 왔다"며 "제가 50세에 가까워지면서 많은 한계를 느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나는 더 발전하고 싶고, 더 배우고 싶은데 여자의 50대, 60대 캐릭터가 많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곳에서 일해 볼 수 있을까?' LA와 뉴욕의 사람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민은 지난 1991년 KBS 아나운서로 출발해 7년 뒤 2001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녀는 MBC 드라마 '동이' '눈사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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