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줄거리, 주요내용)
- 최초 등록일
- 2018.06.0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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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줄거리,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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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2장. 자기 복제자 “생명의 기원은?”
3장. 불멸의 코일 “유전자란 무엇인가?”
4장. 유전자 기계 “유전자가 생존기계의 행동을 어떻게 제어하는가?”
5장. 공격-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생존기계 간의 경쟁은 어떻게 봐야할까?”
6장. 유전자의 행동방식 “ESS는 혈연관계에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이때는 하나의 이기적 유전자를 위해 다른 여러개체가 충성을 다한다. 혈연관계에서 개체는 어떤 전략을 구사할까?”
7장. 가족계획 “아이 낳기와 키우기 중 어느 것이 유전자에게 이득이 될 것인가?”
8장. 세대간의 전쟁(부모-자식 간) “가족 내부의 이해 충돌. 어미가 자식에게, 자식이 어미에게 어떻게 행동하는가?”
9장. 암수의 전쟁(부부사이 갈등) “가족 내부의 이해 충돌. 암수(부부)는 어떤 관계가 있나?”
10장. 내 등을 긁어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테니. (집단형성,협력) “동물의 집단 생활의 이익은 무엇인가? 이타주의의 속뜻은?”
11장. 밈-새로운 복제자 “인간은 유전적 진화 뿐 아니라 문화적 진화도 한다”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한다 “오히려 이타적인 개체가 살아남아 번성할 수 있을까?”
13장. 유전자의 긴팔 “유전자가 생존 기게의 표현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유전자는 왜 운반자(개체) 속에 들어갔는가?”
본문내용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1) 진화- 가장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 다윈주의를 지지함이 아닌 특정 논점에 대해 진화론이 초래하는 결과를 두루 살피기 위한 책이다.
2)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진화는 종(집단)의 이익이 아닌 개체(유전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모든 동물은 유전자가 만들어낸 기계다. 보편적 사랑이나 종 전체의 번영은 진화적으로 없다. 유전되는 형질은 변경 가능하다. 이기, 이타주의의 정의는 주관이 아닌 행동에 근거한 것임을 이해하자. 겉보기에 이타적 행위는 실제론 이기주의인 경우가 많다.
∘겉보기에 이기적 행동- 암사마귀는 육식성으로 곤충, 동족을 먹는다. 짝짓기 위해 수놈이 접근할 때나 암놈 몸에 올라탄 직후나 떨어진 후에 암놈은 수놈의 머리부터 잘라 먹는다. 곤충 머리에는 억제 중추가 있기에 암놈은 수놈의 머리를 먹어 수놈의 성행위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일석이조. / 황제펭귄은 바다표범에 먹힐까봐 물에 뛰어들기를 주저. 그 중 한 마리가 뛰어들면 표범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따라서 그저 누군가 먼저 뛰어들길 기다리거나 무리 중 하나를 떠밀어 버리기까지 한다.
∘겉보기에 이타적 행동- 일벌이 꿀도둑에게 침쏘아 먹이 저장고 지켜내고 죽는다.(내장이 침과 함께 빠짐) / 어미새가 새끼지킴. 유전자 이기성으로 개체의 이기, 이타주의를 설명해보자.
3) 집단 선택설: 개체는 종 전체를 위해 희생될 수 있다. 도덕적 이상과 조화를 이루기에 매력적인 말이다.
개체 선택설: 이타주의 집단 내에 희생 않으려는 소수파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희생 안하려고 더 자손 많이 낳고 그 자손은 이기적 특성을 물려 받을 것이다. 이들이 더 번식하여 여러 세대 거치면 이기적 개체가 만연, 이기적 집단 될 것이다. 집단의 절멸은 개체의 행동에 달렸다. ‘개체(유전자) 자신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 우연히 종의 이익이 되는 것일 뿐.’
∴ 저자는 진화를 유전자 관점에서 보며 이기, 이타주의를 설명할 것이다. 유전자가 밝혀지기 이전 시대의 바이스만의 ‘생식질 연속성’과 동일한 선 상. ‘개체는 종의 번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