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재원 “지금도 과학서적 애독”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소희가 ‘책 읽어드립니다’의 새 안방마님으로 분했다.
26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선 윤소희가 첫 출연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의 재원이다. 소문난 독서마니아인 그는 “일주일에 한 권 씩 책을 읽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서를 좋아한다. 너무 한쪽에만 편향돼 있다 보니 주변에서 시집과 인문학 등을 추천하더라. 다양한 책을 읽어보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책에 메모지를 붙이며 본다. 책을 읽다 보면 궁금해지는 부분들이 있지 않나. 그때그때 적어둬야 한다”며 독서스타일도 전했다.
이날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다룬 책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다. 이 책은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기의 문제작.
윤소희는 “생물학 전공 친구들이 진화론이 궁금할 땐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보면 된다고 했다. 진화론에서 가장 정설로 인정받는다고 했다”며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설민석의 강의에 기대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화면 캡처
▶ k-pop 스타의 모든 것! BTS, 워너원, 뉴이스트W 등 총출동!▶ 스타 독점 셀카 가득, TV리포트 인스타그램!
기자 프로필
구독자
0
TV리포트 이혜미 기자입니다.
Copyright ⓒ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TV리포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합체 본능에 박성훈 막판 ‘태클’ [김재동의 나무와 숲]
- 2'라디오쇼' 전현무 "바프 찍고 7끼 먹어..요요 안 오더라" [Oh!쎈 포인트]
- 3"근육파열 될 때까지"…용기 있게 '학폭' 피해 고백한 ★들[SC이슈]
- 4송강 가고 변우석 왔다…'문짝 훈남' 배턴 터치 [엑's 초점]
- 5전도연은 연극, 송강호는 드라마…'연기神'들의 새 도전[초점S]
- 6기안84 실제 흡연…'SNL' 방송사고 초토화
- 7결별 후 "자유 원했다"…제니, 뒷말 무성한 하이브와도 '당당' [엑's 이슈]
- 8‘53세’ 김혜수, 다이어트를 얼마나 심하게...정성일과 새벽에 뭐하지?
- 9김지호, 으리으리한 자택서 몸매 가꾸기 열심..환상적인 유연성
- 10'강석우 딸' 강다은, 4세대 걸그룹급 여신 비주얼..더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