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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어생' 핫펠트, "난방비만 40만원… 강아지들 때문에 보일러 안 꺼" [Oh!쎈 리뷰]



[OSEN=김예솔 기자] 핫펠트가 자신의 소비 패턴을 공개했다. 

26일에 방송된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핫펠트가 등장해 자신의 일상과 소비 패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일어난 핫펠트는 음료 하나만 마시고 바로 배달음식을 주문했다. 핫펠트는 한 번에 꼬마김밥에 돈까스, 김치찜까지 주문했다. 핫펠트는 "당이 금방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이 주문해서 아침,점심,저녁 나눠서 먹는다"라고 말했다. 

자리에 앉아 핸드폰으로 쇼핑에 나선 핫펠트는 강아지들의 사료, 조카의 옷까지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택배가 도착했다. 핫펠트는 "지난 겨울에 난방비만 40만원이 나왔다. 올해는 좀 줄여보려고 온수매트를 주문했다"라고 말했다. 택배는 핫펠트가 17만원을 주고 구매한 온수매트였다.

핫펠트는 "강아지들이 추울까봐 나갈 때도 난방을 틀어놨다. 그래서 온수매트도 샀고 난방텐트도 샀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강아지들이 사실 추위를 별로 안 탄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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