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93년만에 지진…긴박한 부상자 이송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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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1.27. 오전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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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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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6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투마네에서 규모 6.4 강진이 강타해 건물이 붕괴된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1926년 이후 93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60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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