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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올림피아코스 토트넘 해외반응

올림피아코스 vs 토트넘 결과 해외반응

 

 

 

 

 

토트넘이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전에서 멋진 역전승을

이뤄내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을 했습니다.

무리뉴의 토트넘 UCL데뷔전이기도 했는데요.

경기내용 살펴보겠습니다.

 

 

토트넘과 올림피아코스는 오전 5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선발라인업

 

토트넘 : 케인 손흥민 알리 모우라 윙크스 다이어 로즈 산첸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가차니가

 

올림피아코스 : 엘 아라비 포렌세 마소우라스 부할라키스 킬레므레 카마 치미카스 메리야 세메두 엘랍델라비 사가

이렇게 각각 11명의 선수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경기를 시작하고 고작 6분만에 첫골이 나왔습니다.

의외로 올림피아코스가 선제골을 넣었는데요.

전반6분경 올림피아코스의 엘아라비가 측면을 돌파를 한뒤에 슈팅을 때렸습니다.

결과는 골로 1대0으로 올림피아코스가 앞서갑니다.

 

 

 

 

이어서 올림피아코스는 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데요.

전반 19분경 코너킥 세트피스 기회를 윙크스가 실수를 한 틈에 곧바도 세메두가 밀어넣어버립니다.

 

토트넘 측 무리뉴는 위기를 느끼고 28분에 다이어를 제외시키고 에릭센을 투입하며 경기에 승부수를

걸어버립니다.

 

전반전에는 손흥민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골 기회를 만들었으나 크게 기회가 없었습니다.

전반이 끝나기 전 델레알리가 올림피아코스 수비수의 실수를 곧바로 차 넣어서 2대1로 전반전이 끝납니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토트넘은 파상공세를 펼칩니다.

고작 후반 5분만에 토트넘의 모우라의 낮고 빠른 패스를 헤리케인이 깔끔한 피니셔로

골을 넣으며 다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2골을 따라붙은 토트넘은 기세가 오르고 따라잡힌 올림피아코스는 더욱 흔들리게 되는데요.

후반 15분 무리뉴는 모우라를 넣고 시소를 넣으며 활동량을 증가시킵니다.

여기서 토트넘은 계속해서 몰아붙여서 후반 27분 역전에 성공을 합니다.

알리의 패스를 손흥민이 머리로 패스 한 것을 오리에가 마무리를 시키며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네요.

 

 

후반 31분경 에릭센의 크로스가 헤리케인이 머리로 배달이 되면서 한골 더 쐐기골을 넣어버리며

결국 토트넘이 4대2로 승리를 가져갑니다.

이렇게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조기안착을 하면서 남은경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진출을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알리는 하프타임 대화를 오픈했습니다.

"더 이상 최악은 있을 수 없다."라면서 팀을 다잡고 무리뉴 감독의 용병술까지 맞아떨어지며

승리를 했다고 합니다.

 

 

 

 

 

올림피아코스 토트넘 해외반응

 

경기후 유럽매체인 후스코드 닷컴은 손흥민에게는 평점 7.3점을 부여하며 무난했다는 평입니다.

팀내 5번째로 좋은 평점이네요.

알리는 7.9점 해리케인은 8.9점 오리에는 8.2점을 받았습니다.

 

영국매체인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많은 노력을 했지만 루카스 모우라와 달리

손은 이날 상대 수비를 뚫을 방법을 찾지 못했다."며 혹평과 평점5점을 줬습니다.

 

 

어느새 시즌 6호 도움까지 올린 손흥민입니다.

이번 무리뉴 체재에서 두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면서 두경기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이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히려 무리뉴 감독이 와서 더 큰 성장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겠네요.

 

 

 

 

 

이렇게 올림피아코스 토트넘의 경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토트넘은 다음경기로 12월1일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고작 4일있다가 치르는 경기이기에 체력관리 잘해서 다시 한번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면 하네요.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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