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토리RPG `워너비챌린지` 여성 게이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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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영역을 뛰어넘다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과 함께 신작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로 여성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워너비챌린지는 스토리를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게임이다. 워너비챌린지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제공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포부다.

워너비챌린지는 여주인공이 도깨비 캐릭터들과 함께 SNS 스타에 도전하는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를 담고 있다.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고 아이템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기존 스토리 게임의 묘미와 RPG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그래픽과 보이스 등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인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스토리 RPG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사 데이세븐의 김혜원 스토리PM은 "한국의 전통 세계관을 차용해 선한 도깨비와 악한 도깨비의 대립 구도를 만들었고, 한국만의 트렌디한 감각을 담을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다"며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의 완성도가 흔들리지 않도록 구성하면서도 20대가 이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나레이션과 서술 묘사를 작성했뒀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27일 워너비챌린지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이벤트 미션과 출석체크 등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게임 재화 등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김위수기자withs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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