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렌딩 유튜브 캡처

[인천일보=정유진] 컴투스의 '워너비 챌린지'가 27일 본격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1일 '듣는 순간 아련 감성 충전 100%! 오마이걸(OH MY GIRL) - 기억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마이걸은 이번 워너비 챌린지의 게임 OST를 부르게 됐다.

유아는 "오마이걸의 노래가 이런 감성적인 게임과 합이 정말 잘 맞다아련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살려 정말 열심히 녹음했다"고 밝혔다.

아린은 "저희가 이번 OST로 참여하게 된 모바일 게임은 매력적인 도깨비들과의 심쿵 로맨스를 담은 연애 스토리 게임"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스토리가 너무 설레고 주인공들도 멋있어서 저희도 푹 빠졌다"며 이번 OST가 게임 스토리와도 정말 잘 맞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승희는 '워너비 챌린지' OST 주제곡 '기억해'와 관련해 "아름답지만 아련한, 운명과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곡이다"며 "오마이걸 분위기와 어울리고,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서 정말 즐겁게 녹음했다. 저희의 OST로 팬분들의 마음이 더 많이 설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