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콘셉트의 4인 4색 도깨비

컴투스가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를 정식 서비스한다.
컴투스가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를 정식 서비스한다.

컴투스가 모바일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인 데이세븐이 개발한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 도전 및 연애기를 한국적인 콘셉트로 구성한게 특징이다.

데이세븐의 대표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들이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도깨비와의 로맨틱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게임 내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며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RPG 요소가 포함돼 색다른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자, 전화,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와 연애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며 ‘김영선’, ‘이경태’, ‘민승우’, ‘김장’ 등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해 달콤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도깨비 캐릭터가 등장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인다. 유저들은 간단한 미션 달성을 통해 한정판 이모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유저별 성향에 맞는 도깨비 캐릭터를 찾아주는 ‘나의 첫 인상, 현 인상’ 심리 테스트 이벤트도 실시된다. 테스트 결과를 SNS에 공유할 경우 보석 아이템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하트’, ‘붉은 실’ 등 미션 수행에 필요한 게임 재화를 지급하는 여러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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