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과 서효림 관련 악성댓글·오보 법적대응"
송고시간2019-10-27 09:07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69)가 아들과 배우 서효림의 교제·결혼 관련 악성댓글과 오보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27일 "아들과 서효림과 관련해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 불특정 다수와 우리 가족에 대해 오보를 쓴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오보와 관련해서는 김수미 남편이 작고했다고 썼거나 아들의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례, 과거 무고로 판명 난 아들의 소송 건을 재차 기사화한 경우 등을 들었다.
김수미는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후배들도 있었는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7 09: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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