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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허경환 “과거 키 178cm 여자친구 만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허경환이 과거 키가 178cm인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개인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영철 대신 허경환이 대타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예전에 부산에서 키가 178cm인 여자친구를 만났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헤어진 뒤에 지하철 역 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봤다. 떨리는 마음에 ‘어떻게 인사할까’ 고민했는데 그 친구가 나를 못 보고 지나가더라. 안보였다 보다. 아무 말도 없었는데 비참하면서도 다행이면서도 창피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경환과 함께 출연한 권진영은 “괜찮다.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줬지 않나”라며 “그 얼굴에 키까지 크면 정이 안 간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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