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OCN에서 11월 29일 14시 00분부터 방영 예정인 영화는 ‘월요일이 사라졌다’이다.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개봉일은 2018년 02월 22일이었고, 주연으로는 누미 라파스, 글렌 클로즈, 윌렘 데포 등이 출연했다. 또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한편 영화관 개봉 당시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총 관객수는 903,17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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