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서인영, 바비 인형 같은 모습…‘나이-과거 사건-크라운제이와 가상 결혼 등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 페르소나 뷰티쇼 사진 대 방출 ㅋㅋ"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어깨 라인과 각선미 등이 노출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서인영은 남다른 몸매와 패션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언니 최고", "인형인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서인영과 소통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데뷔 이후 '신데렐라', '잘가요 로맨스' 등의 노래를 히트 시키며 대세 솔로 여가수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서인영은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거듭나기도 했다.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 뿐 아니라 '서인영의 카이스트', '서인영의 신상친구', '영웅호걸'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 파트너 크라운제이와 '최고의 사랑'을 통해 재회하기도 했다. 가상 결혼 및 부부 생활을 이어가던 서인영은 두바이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향해 욕설을 하는 동영상이 퍼지는 사건을 겪으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들과 함께 '슈가맨2'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했다.

최근 서인영은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송하예의 '새사랑'을 커버해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