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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X오정세, 강렬한 기싸움…"스토브리그, 야구팀 운명은?"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남궁민과 오정세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맞대결을 펼쳤다.

SBS-TV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측이 29일 남궁민과 오정세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야구팀 신임 단장 '백승수', 오정세는 구단주 '권경민' 역을 맡았다.

구단주와 신임 단장의 탐색전이 이어졌다. 두 사람이 불 꺼진 텅 빈 야구장 관람석에서 만난 것. 남궁민과 오정세는 멀찍이 떨어져 앉아 야구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오정세는 다리를 꼰 채 여유롭게 이야기를 꺼냈다. 남궁민은 주눅 들지 않고 미소 지으며 그를 응대했다. 그러나 눈빛은 날카로웠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추운 날씨였지만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남다른 집중력이었다. 베테랑 연기자는 달랐다"며 칭찬했다.

이어 "남궁민과 오정세가 대기시간에도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며 "이들의 색다른 변신과 뜨거운 연기 열정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야구 꼴등팀 신임 단장이 시즌을 새롭게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치열한 프런트들의 일상을 그렸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다음 달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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