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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연예가중계’ 폐지 소식 듣고 많이 슬펐다” 눈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리포터 김태진이 '연예가중계'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김태진은 1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마지막회에서 14년간 리포터로 활약했던 '게릴라 데이트'를 추억했다.

김태진은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서 눈물이 났다"며 "'연예가중계'가 폐지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많이 슬펐다. 말은 안 했지만 매일 매일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24살에 '연예가중계'를 시작해 어느덧 마흔하나를 앞두고 있다. 제 청춘을 다 바친 프로그램이고 '연예가중계'를 통해 인생을 배웠다"며 "저는 또 다르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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