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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장수 MC 신현준 “10년의 시간, 좋은 추억 감사”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현준이 '연예가중계'와 마지막을 인사했다.

1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마지막회에서는 MC 신현준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신현준은 지난 2010년 5월 '연예가중계' MC에 합류해 10년간 함께 했다. 최장수 MC였던 신현준은 "여러분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는데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첫 방송은 너무 긴장이 많이 돼서 기억나지 않는다"는 신현준은 "진행이 직업이 아니어서 김태진 씨를 보고 많이 배웠다. 김태진 씨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신현준은 "가장 힘이 됐던 부분은 리포터 분들의 '형이 MC가 돼서 스타들 인터뷰하기 편해졌다'는 말이었다. 그게 MC 할 수 있던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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