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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프렌즈' 양세찬, 손은 제일 먼저 들고 정답은 다른 멤버가 "받아쓰기는 왜?" [어저께TV]



[OSEN=김예솔 기자] 양세찬이 퀴즈를 맞추려고 했지만 다른 멤버들에게 힌트만 선사했다. 

4일에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사원 테스트로 섞여 있는 노래를 맞히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 게임은 홍윤화가 두각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나는 한 곡에 꽂히면 그 곡만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퀴즈에서 양세찬은 정답을 맞췄지만 인크레더블을 제대로 쓰지 못해 틀렸다.

양세찬은 "짜증난다. 왜 받아쓰기를 하냐. 배움이 없어서 짜증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양세형이 인크레더블을 정확히 적어 퀴즈를 맞췄다. 양세찬은 "나는 인크레더블이랑 술까지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노래 맞히는 게임에서 제일 먼저 손을 들어 퀴즈를 맞추려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힌트만 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이 퀴즈도 양세찬이 다 던져주고 정답은 양세형이 맞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게임은 뮤직비디오의 원곡을 맞추는 퀴즈였다. 첫 번째 퀴즈는 MC붐의 힌트를 보고 문세윤이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퀴즈는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이 등장하는 영화 '클래식'의 OST였다. MC붐은 허밍으로 힌트를 줬다. 이를 듣고 눈치 챈 박나래는 "김형중의 그런가봐요"라고 말해 정답을 틀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른 멤버들은 이를 듣고 서로 손을 들었다. 하지만 붐은 홍윤화에게 기회를 줬고 홍윤화가 정답을 맞췄다.



홍윤화는 럭키박스 중에서 가장 큰 박스를 골랐다. 그런데 박스를 연 홍윤화는 깜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다. 이를 본 양세형은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오늘 게스트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박스 속에 있는 건 황제성의 판넬이었다. 그 선물 뿐만이 아니었다. 공기청정기 등 53만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있었다. 홍윤화는 춤을 추면서 좋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뭐든지 프렌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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