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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남궁민 하와이서 거북이 찾기→기안84X헨리 콜라보 [★밤TView]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이 하와이에서 거북이를 만나며 소원을 이뤘다. 기안84와 헨리는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남궁민이 출연했다. 남궁민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간 남궁민의 일상이 담겼다.

남궁민은 촬영 전 주어진 시간에 홀로 여행에 도전, 하와이 마켓을 즐겼다. 이어 남궁민은 스노우쿨링 장비를 챙겨 들고 거북이를 보기 위해 해변으로 갔다.

남궁민은 "거북이를 꼭 보고 싶다. 거북이를 보면 드라마 시청률이 17% 나올 것이다"라며 "못 보면 망한다"라고 말하며 해변에 갔다. 하지만 첫 번째 해변에서는 거북이를 만나지 못했다. 근처 다른 해변에 거북이가 나타난다는 말을 들은 남궁민은 차를 타고 다른 해변으로 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남궁민은 40분 전, 거북이가 해변에 올라왔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바다로 들어가 거북이를 찾았다. 거북이는 보이지 않았고, 남궁민은 포기하고 해변으로 올라왔다. 그때 해변에 거북이가 나타났고, 남궁민은 거북이를 보고 기뻐했다.

남궁민은 "드라마 대박 이런 것을 떠나서, 찾아 해메던 것을 만난 것이 너무 기뻤다"라고 전했다.

헨리의 신곡 앨범 커버를 작업하기로 한 기안은 도구를 들고 헨리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그 전에 헨리의 노래를 들어본 기안84는 노래에 조언을 해주며 직접 작사에 나섰다. 기안은 자신이 작사한 가사로 녹음을 진행했다. 기안84는 "요 걸", "나는 쓰레기" 등 독특한 단어들을 노래로 직접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터졌고, 헨리마저 당황한 모습이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헨리는 기안84가 제안한 "오늘 놀자 야"라는 가사를 이용해 노래를 다시 편곡해냈다. 이어 두 사람은 앨범 커버를 그린데 이어 치킨을 시켜먹으로 같이 장기자랑을 계획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여러 노래를 후보로 올려놓고 연습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섹시' 콘셉트에 꽃혀서 현앙의 '트러블 메이커'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함께 트러블 메이커의 섹시 댄스를 연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보는 사람들은 당혹스러워 했지만, 두 사람은 만족한 가운데, 과연 장기자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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