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X기안84, '트러블 메이커' 안무 연습...골반 웨이브에 "못볼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와 기안84가 연말 모임을 위해 '트러블 메이커' 안무 연습을 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헨리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헨리의 앨범 자켓을 그려주기로 했고, 이날 이를 위해 찾았다. 헨리는 음악 작업을 하다 기안84에게 가사를 부탁했고, 기안84는 자신의 생각대로 써내려갔다.

헨리는 그 중 괜찮은 가사만 골라 자신의 스타일로 다듬었고, 헨리의 솜씨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치킨을 시켜먹으며 매년 하는 무지개 연말 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장기자랑을 함께 하기로 하고, 기안84는 '트러블 메이커'라는 곡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안무 연습을 하며 다소 민망한 골반 웨이브를 선보였고. 박나래와 한혜진은 눈을 가리며 야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