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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김소리 울린 송재엽의 진심 “너와의 추억이 너무 많아”[결정적장면]



[뉴스엔 최승혜 기자]

송재엽의 진심이 김소리를 울렸다.

11월 29일 방송된 Mnet ‘썸바디2’ 7화에서는 남성 댄서들이 여성 댄서 파트너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재엽은 썸뮤비 파트너 선택을 앞뒀고 혜수가 전한 편지를 보고선 더욱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재엽은 혜수와 우태가 함께 있는 모습을 잠시 지켜본 뒤 발걸음을 돌렸다. 재엽이 향한 곳은 김소리였다.



송재엽은 강정무와 함께 있는 김소리에게 다가가 “너랑 했던 게 되게 많더라고. 2~3주 지나가는데 너랑 했던 게 추억이 많고 그게 쌓이다보니 무시를 못하겠더라”며 “너의 용기라던지 그런 것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고 너무 고마운거야. 고민도 많이 했고 정무가 선택할 거라는 것도 예상했어. 나 나름대로 용기내서 소리한테 왔지”라고 진심을 전했다.

김소리는 “혜수는 어디다 두고 왔어. 진짜 미치겠다. 이게 이렇게 눈물이 나는구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송재엽이 "나랑 춤출래?"라고 하자 김소리는 그의 손을 맞잡았다. (사진=Mnet ‘썸바디2’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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