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소리, 송재엽의 다정한 투 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Mnet '썸바디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리 용기낸 날 #썸스테이_소식_대신_전해드림 #041"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리와 송재엽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우산을 같이 쓴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다", "둘이 달달해요", "이렇게 최종 커플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깜짝 여행을 제안했다.
청평으로 떠난 두 사람은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고 불꽃놀이도 하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이어 이번주 방송에서는 송재엽이 김소리에게 두 번째 커플 썸 MV 파트너를 해달라고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소리는 송재엽의 제안에 감동한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Mnet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가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며 재방송 일정은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