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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엇갈린 썸뮤비 파트너 선정...예비 커플 예측 불가[종합]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

‘썸바디2’에서 얽히고설킨 댄서들의 애정전선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두 번째 썸뮤비를 준비하는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썸스테이 남자 댄서들은 술을 마시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우태, 재엽, 준혁, 정무는 따로 술자리를 가지면서 서로의 썸 상대를 추측했다. 그런 와중에 준혁은 “예상과 다를 수 있다. 나는 혜수 누나랑 데이트 해보고 싶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도윤은 친구와 스트레칭을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맘에 드는 여성이 있냐는 말에 도윤은 “아이유를 닮진 않았는데 맘에 드는 여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윤에게 다가오는 여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세영을 생각하며 “있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온 혜수는 알 수 없는 선물을 우태, 재엽 방에 넣어놓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혜수와 마주보며 밥을 먹던 우태는 “밥 먹었냐. 너 오늘 눈이 또랑또랑하다. 예쁘다”라고 직구를 날렸다.

이어 밥을 먹던 우태는 “두 번째 썸MV가 있는데 넌 누구랑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혜수는 “모른다”라고 말해 우태를 답답하게 했다.

이후 세영은 도윤에게 사온 셔츠를 선물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예림도 사온 쿠키를 준혁의 침대에 올려놨다. 예림은 준혁과 인사하기 위해 복도를 돌아다녔지만, 서로 엇갈려 인사를 하지 못했다.

썸뮤비 파트너를 정하기 전에 남자 댄서와 여자 댄서는 서로의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으면서도 썸뮤비 파트너 선정 시간이 되자 설레했다.



썸뮤비 파트너 선정 시작이 됐고, 정무는 거침없이 소리에게 찾아갔다. 정무는 “누나랑 얘기하는게 재밌었는데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며 “이 이야기의 마무리를 누나랑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소리는 “나는 너가 안 올 줄 알았어”라고 하자 정무는 “난 한 치의 고민도 없었다. 나랑 춤출래”라고 고백했다. 소리는 수줍게 웃으며 그의 두 손을 잡았다.

다음으로 우태는 혜수에게 직진했고, 혜수는 “다른 사람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재엽을 기다리는 듯 한 표정을 지었다. 혜수가 기다리던 재엽은 소리에게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 재엽을 보며 혜수는 애써 웃으면서 넘겼다.

도윤은 자신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세영에게 찾아갔고, 준혁은 혜수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 모습을 보던 예림은 차마 그 모습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혜수는 방에 들어가 예림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고, 예림은 애써 웃으면서 답했다.



썸뮤비를 만들기 전 파트너끼리 짧은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세영과 도윤은 액티비티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발하기 전에 세영에게 “머리끈을 챙겨”라고 말하던 도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에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춤 연습을 준비하던 세영과 도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설렌 시간을 보냈다.

혜수와 춤을 출 생각에 즐거워하던 우태는 혜수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러 갔다. 그는 정성이 담긴 편지까지 챙겼다. 그는 “쓰긴 써야 되는데”라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편지를 완성한 우태는 마카롱과 함께 냉장고에 넣어놨다.

정무는 소리와 갤러리로 놀러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서로의 얼굴을 그려줬다. 펜을 떼지 않고 한 번에 소리의 얼굴을 그리던 정무는 괴상한 얼굴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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