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영은(37)이 사랑에 대한 의견을 밝힌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영은은 2012년 3월 tvN 드라마 ‘결혼의 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은은 ‘돌싱남과의 실제 로맨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는 “한 번 다녀온 남자를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정말 그 사람을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다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도 13살 이상의 연상도 좋아할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영은은 2014년 9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정호 JTBC PD와 결혼했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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