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곳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요..
뉴스에서도 그렇고.. 또 안좋은 소문도 많이 들어서 그곳에 대한 인식은 안좋네요..ㅡㅡ;
일단 싼 물건은 회원들에게 그런 방식으로 팔고.. 비싼 것은 자기 회사의 직원들이나 가족들 이름으로 낙찰자를 조작한다고 합니다.. 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그 방식은요..
일단 최대한 낮은 금액으로 입찰을 해야 하죠.. 단, 그 금액에 몰려 있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자기 혼자서만, 제일 낮으면서도 유일한 가격으로 입찰해야 하는거죠..
1원 같은 경우는 물론 최저 가격이죠.. 그러니 사람들이 그 쪽으로 많이 몰릴 게 뻔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1원은 낙찰이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만약 52원에 한 명, 97원에 한 명, 그렇게 두 가격만 각각 한 명씩 입찰했다면..
그 중 낮은 금액인 52원을 입찰한 사람에게로 물건이 낙찰되는 겁니다.

그러니.. 가격을 잘 찍어야겠죠..^^;;

또한.. 로윈은 보도된 바가 있죠.. 사기회사로..
저도 빅원이라는 곳에 가 본 적이 있는데.. 왠지 로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ㅡㅡ;

아무튼.. 그런 것들은 사행심을 조장시키니.. 좋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