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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오늘 신곡 'FEVER'...조여정과 ‘달아올라 춤' 화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박진영이 1일 오후 6시 신곡 'FEVER(Feat. 수퍼비, BIBI)'의 음원을 공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EVER'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은 곡이다. 그의 음악적 뿌리인 보드빌(Vaudeville,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신나는 리듬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가수 수퍼비, BIBI(비비)의 피처링이 만나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니가 날 바라볼 때 FEVER 눈과 눈이 맞을 때 FEVER 달아올라 달아올라 달아올라 달아올라 옆집 아줌마가 다 알아 FEVER'라는 후렴구는 흥을 자아낸다.

박진영이 선보이는 '달아올라 춤'은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은 이 안무를 커버하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 'FEVERchallenge'(피버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유명 틱톡커 신동호, 옐언니, 강레오, 은진, 강시원 등의 커버 영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30일 공개한 'FEVER (Feat. 수퍼비, BIBI)' 뮤직비디오도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박진영은 배우 조여정과 호흡을 맞춰 이번 노래의 흥을 더욱 차지게 표현했다.

조여정의 관능적 매력과 박진영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후반부에 박진영과 댄서들은 무대를 날아다니는 듯한 춤으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쾌감까지 안긴다.

박진영은 꽉 찬 연말을 예고했다. 4일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해 최고의 댄스 가수로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로 연말을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31일 서울까지 총 5회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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