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사진=SBS)

다음주 SBS ‘런닝맨’ 예고편에 뉴질랜드 사부가 등장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뉴질랜드 떠난 멤버들이 돌고래를 보며 환호하는가 하면 사부가 경비행기를 타고 등장해 남다른 스케일을 드러냈다.

이어 사막과 초원을 뛰노는 멤버들과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도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 “여기 오니까 이게 당연해 보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사부는 초대장으로 “자연 속에서 도전하고 깨달음을 얻은 자만이 나의 꿈의 랜드에 초대될 자격이 있다”는 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 번 출연한 적 있는 사부가 장소를 옮긴 재출연을 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경비행기가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며 김병만이 다시 출연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높아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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