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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02. 오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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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본회의 파행 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서로 맹비난하며 정치권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스스로 근본 없는 정당임을…]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의 새빨간 거짓말과 선동에…]

민생법안 통과를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이 나왔지만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어린이 안전법 인질' 공방…원포인트 본회의 제안
[ https://news.sbs.co.kr/n/?id=N1005545607 ]
▶ 민생법안 '동상이몽'…따로 처리 합의 가능할까
[ https://news.sbs.co.kr/n/?id=N1005545650 ]

2.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검찰 수사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A 씨는 최근까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오늘(1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습니다.
▶ '하명수사 의혹' 前 靑 행정관, 검찰 조사 앞두고 사망
[ https://news.sbs.co.kr/n/?id=N1005545657 ]
▶ '백원우 특감반' 핵심인물의 사망…검찰 수사 어떻게?
[ https://news.sbs.co.kr/n/?id=N1005545896 ]

3. 스시 뷔페 업계 1위 쿠우쿠우의 회장과 대표가 협력업체와 가맹점주들에게 여러 차례 갑질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업체 관계자들은 회장 부부가 지인이 파는 물건과 행사 티켓을 억지로 사게 했고, 가맹점 문을 닫게 한 뒤 근처에 자녀가 운영하는 매장을 열게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 "쿠우쿠우家, 잘 되면 점주 내쫓고 회장 딸이 매장 오픈"
[ https://news.sbs.co.kr/n/?id=N1005545601 ]

4. 과천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렸다가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 콘크리트 지붕 갑자기 붕괴…밑에 있던 인부 2명 중상
[ https://news.sbs.co.kr/n/?id=N1005545640 ]

5. 여중생 제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40대 교사에게 법원이 1심 판결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교사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의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칭찬은 말로 해도 충분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격려는 말로 충분"…여제자 추행 교사, 1심 뒤집고 유죄
[ https://news.sbs.co.kr/n/?id=N1005545604 ]

6. 오늘부터 서울 도심에 노후 경유차의 진입이 금지되고 위반 차량에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 6초 만에 "과태료 25만 원"…노후 경유차 첫날 대거 적발
[ https://news.sbs.co.kr/n/?id=N1005545638 ]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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