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체를 아시나요]〈44〉탈룰라… 무심코 한 말에 상처 받지 않도록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의도치 않게 상대방의 가족과 관련해 심한 말을 했을 때 분위기를 빠르게 전환함을 일컫는 말. 생각 없이 말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냉랭해졌을 때에도 ‘탈룰라’를 쓴다. 영화 ‘쿨러닝’의 대사에서 유래했다. 비슷한 말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이 있다. 예=“새로 산 신발 아재 같아.” “아버지가 사줬어.” “미안해, 정말 예쁘다.” “탈룰라네.”

▶ 동아일보 단독 뉴스 / 트렌드 뉴스

▶ 네이버 홈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오피니언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