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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원·양팡, 나란히 열애설 부인..."너무 황당하다" (종합)

[사진=빅원 인스타그램 출처] 래퍼 빅원(오른쪽)과 BJ 양팡이 '우결' 콘셉트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열애설에 휩싸였다가 빠르게 부인했다.

[OSEN=연휘선 기자] 래퍼 빅원과 BJ 양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논란을 일단락지었다. 

2일 양팡이 개인 아프리카TV를 통해 빅원과 열애설을 부인했다.(OSEN 단독 보도). 앞선 빅원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과 더불어 양팡의 빠른 대응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마무리됐다.

논란의 시작은 빅원의 개인 SNS였다. 1일 빅원이 양팡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손하트를 만드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일었다. 

빅원의 소속사 VMC 관계자는 2일 OSEN에 "빅원과 양팡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빅원 측은 "빅원과 양팡은 같은 고향 출신으로, 함께 콘텐츠를 찍으며 친해졌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OSEN=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XtvN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서 빅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그러나 빅원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SNS 사진 속 포즈가 계속해서 일각의 의혹을 샀다. 이에 두 사람의 이름이 거듭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국 양팡은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빅원과 열애설을 한번 더 부인했다. 양팡은 "23살에 겪는 일이 많다. 정말 깜짝 놀랐다"며 "너무 황당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BJ들이 '우결' 콘셉트로 콘텐츠를 하는데 내가 왜 기사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거듭 억울함을 피력했다. 또한 "연인처럼 느껴진다는 기사의 문구가 열애설로 번졌다. 사귀지도 않았는데 차였다"고 강조했다. 

[OSEN=부산, 곽영래 기자]bj양팡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한편, 빅원은 2012년 그룹 투포케이로 데뷔한 래퍼다. 2017년 그룹을 탈퇴하며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양팡은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BJ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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