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사귀지도 않았는데 차여"..BJ 양팡, 빅원과 열애설에 당혹스러운 심경
빅원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BJ 양팡이 빅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BJ 양팡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 채널을 통해 빅원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23살에 겪는 일이 많다'며 "정말로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나. 너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빅원에게 메시지가 왔고 이후에 알게 됐다.
포털사이트를 봤는데 빅원 이름이 있고 내 이름도 있었다. BJ들이 '우결' 콘셉트로 콘텐츠를 하는데 내가 왜 기사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마 하는 마음에 열애설 확인 전화가 갔냐고 회사에 물었는데 많이 왔다더라"며 "연인처럼 느껴진다는 기사 문구가 열애설로 번졌다. 사귀지도 않았는데 차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빅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사진에는 빅원이 양팡과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빅원은 앞서 양팡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등장한 바 있었다. 당시 양팡은 '첫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빅원과 일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후에는 '첫 뽀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연인 콘셉트로 달달한 모습을 비췄다.
이 같은 모습들이 방송된 후 빅원이 자신의 SNS에 또 다시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 하지만 빅원 측은 VMC 측은 "빅원과 양팡은 같은 부산 출신으로 친분을 쌓았다. 같이 촬영하면서 친해진 사이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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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BJ 양팡이 빅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BJ 양팡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 채널을 통해 빅원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23살에 겪는 일이 많다'며 "정말로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나. 너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빅원에게 메시지가 왔고 이후에 알게 됐다.
포털사이트를 봤는데 빅원 이름이 있고 내 이름도 있었다. BJ들이 '우결' 콘셉트로 콘텐츠를 하는데 내가 왜 기사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마 하는 마음에 열애설 확인 전화가 갔냐고 회사에 물었는데 많이 왔다더라"며 "연인처럼 느껴진다는 기사 문구가 열애설로 번졌다. 사귀지도 않았는데 차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빅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사진에는 빅원이 양팡과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빅원은 앞서 양팡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등장한 바 있었다. 당시 양팡은 '첫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빅원과 일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후에는 '첫 뽀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연인 콘셉트로 달달한 모습을 비췄다.
이 같은 모습들이 방송된 후 빅원이 자신의 SNS에 또 다시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 하지만 빅원 측은 VMC 측은 "빅원과 양팡은 같은 부산 출신으로 친분을 쌓았다. 같이 촬영하면서 친해진 사이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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