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 "내가 누나야" 외국인 손님과 깔끔한 서열정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윤아가 외국인 손님과도 깔끔하게 서열정리했다.
2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봄 영업 첫날, 첫번째 외국인 손님 잭슨이 왔다. 첫 외국인 손님에 민박집 직원들은 당황해 했다. 하지만 이내 이상순을 필두로 잭슨과 대화를 나눴고, 그에게 식당도 소개해주면서 어색함을 풀었다. 잭슨이 곽지해수욕장으로 가려고 하자, 이상순은 "그곳에 괜찮은 식당이 있다"고 말해줬다. 이효리는 "윤아가 태워줄거다"고 말하며 윤아에게 운전을 하라고 했다.
차에 잭슨과 단둘이 탄 윤아는 "나이가 몇살이냐"고 물었다. 잭슨이 "한국나이로 25살이다"고 말하며 윤아가 몇살인지를 물었다. 윤아는 "추측해 보라"고 말했고, 잭슨은 21살, 20살등을 말하며 윤아를 기분좋게 했다. 윤아가 "25살"이라고 말했고, 이어 "내가 누나다"라며 깔끔하게 서열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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