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에 밑도끝도 없이 불쑥 등장한 `빙부상`, 무슨 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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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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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부음이나 부고에 자주 눈에 보이는 '빙부상'이 돌연 실시간 급상승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빙부상'은 '다른 사람 장인의 상사를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빙부와 빙모는 잘 사용되지 않는 호칭이다. 다만 장인·장모의 부고 시 고인의 죽음을 높여 부르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빙부상, 빙모상을 장인상, 장모상으로 하곤 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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