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 깜짝 임신 고백 "21주차"
[사진 출처 = SBS `동상이몽2` 캡처] SBS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윤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합류하면서 남편 정한울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9년 전 의사와 환자 사이로 만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지는 "의사와 환자 사이로 만난 후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또 만났었다"며 "당시 서른 살이었는데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는데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다섯 살 딸 라니 양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윤지는 유치원을 다녀온 라니와 친구처럼 장난을 치고 시간을 보내면서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퇴근 후 돌아온 남편 정한울은 라니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라니가 있는 곳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스튜디오 MC들을 심쿵하게 했다. 라니 또한 세심한 아빠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고 밝혀 스튜디오 MC 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방송일 기준 21주 차 됐다. 안정기를 보내고 있는 임산부"라고 설명했다. 남편 정한울은 "라니도 식구 셀 때 4명으로 센다"며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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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합류하면서 남편 정한울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9년 전 의사와 환자 사이로 만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지는 "의사와 환자 사이로 만난 후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또 만났었다"며 "당시 서른 살이었는데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는데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다섯 살 딸 라니 양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윤지는 유치원을 다녀온 라니와 친구처럼 장난을 치고 시간을 보내면서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퇴근 후 돌아온 남편 정한울은 라니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라니가 있는 곳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스튜디오 MC들을 심쿵하게 했다. 라니 또한 세심한 아빠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고 밝혀 스튜디오 MC 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방송일 기준 21주 차 됐다. 안정기를 보내고 있는 임산부"라고 설명했다. 남편 정한울은 "라니도 식구 셀 때 4명으로 센다"며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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